블로그 운영 노하우

"블로그는 장기전이다."​
"블로그는 마라톤이다."

이 말은 5년전이나 지금도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요.


"블로그는 장기전으로 오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지금도 이렇게 표현하는 블로그들도 많습니다.

근데 이러한 말들의 진위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얘기해볼게요.

애드센스 월 300만원 수익목표를 가진 블로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로거 기준으로 월 300만원 수익을 거두려면 최소한 1년 이상은 블로그를 운영해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제가 말하는 장기전 / 마라톤의 의미는 이러한 의미입니다.
특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꾸준히 해야한다는 의미인데요.

이 말을 잘못 이해하면...
"무조건 오랫동안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월 300만원 수익이 나온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블로그는 오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살아남는다는 의미가 뭘까요?
블로그 1년 운영하고 월 10만원 수익을 올리고 있으면 살아남은 건가요?

취미블로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수익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절대 이런식으로 운영해선 안됩니다.


저는 100% 수익블로거입니다.
과거 절박한 상황에서 블로그를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도 최우선은 수익을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크게 아쉬운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 운영은 가장 효율적이면서 고수익이 가능한 방향을 추구하죠.
제가 매번 효율적 / 효과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도 그 이유구요.
이왕이면 짧은시간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영방법말이죠.

현재 블로그 시장은
오래~~~~ 해야 살아남는게 아니라
잘~~~~~~ 해야 살아남습니다.

수익면에선
10명 중 성공하는 사람은 한두명입니다.
나머지 8명은 그냥 블로그만 하는겁니다.
자신이 어디에 포함될지는 무엇을 보고 / 무엇을 생각하고 /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될겁니다.

여담이지만...
"블로그는 장기전이다."
"블로그는 마라톤이다."

5년전 이 얘기는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더라도 어느정도 맞는 얘기였습니다.
그 당시는 꾸준히만 하면 가능했습니다.
월 300??...  블로그 2~3개 운영하면 가능했죠.

하지만, 지금은 안됩니다.
특별한 노하우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글의 결론은...
블로그는 오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냥 3개월뒤.. 6개월뒤.. 1년뒤엔 좋아지겠지??
지나서 보세요. 얼만큼 성장했을지.....

3개월.. 6개월.. 1년 지난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해보세요.
그게 간접경험이면서 결국 내 수익이 될수도 있으니 말이죠.

인터넷이 정보의바다라고 아무리 많은 블로그 노하우들이 널려있으면 뭐해요.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쓰레기일뿐이죠.

방법을 찾으세요.
블로그는 100% 오픈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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