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미리 대비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번 이상은 꼭 경험하게 되는게 바로 저품질입니다.
저 역시도 지금까지 20번 이상 티스토리 저품질을 경험한것 같은데요.

지금도 다음(daum)에서 "티스토리 저품질"로 검색을 해보면 관련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티스토리는 다음(daum) 노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준으로 얘기해볼게요.

위의 이미지처럼 다음에서 자신의 블로그주소를 검색했을때 사이트에 자신의 주소가 노출된다면 최적화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해도 사이트에 뜨지 않습니다.
포스팅 하다보면 블로그 개설후 대략 30일 ~ 45일 정도 지나면 최적화 블로그가 될겁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저품질을 먹으면 일단 사이트에서 자신의 블로그주소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가지 증상중 하나가 나타나게 될겁니다.

첫째.. 모든 글들이 사라집니다.
블로그 영역에서도 자신의 글들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ㅜㅜ

둘째.. 블로그 영역에는 노출되나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순위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첫째든.. 둘째든.. 결국 티스토리 저품질에 걸리면 방문자 수 유입이 뚝 떨어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애드센스 수익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새로운 글을 작성하더라도 상위노출이 안되기때문에 다음유입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블로그에 따라선 네이버와 구글 유입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자~ 이제 스스로 결정을 해야합니다.
- 해당 블로그를 계속해서 운영하느냐..
- 다시 새로운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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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일반 블로거의 모습입니다.

티스토리 저품질은 내일올지.. 한달뒤 올지.. 열년뒤 올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블로거에 따라선 저품질 원인에 대해 찾아보려고 노력하겠지만 헛수고일겁니다. ^^;;
저품질 원인은 그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정보성 포스팅만 한다고 100%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미리 티스토리 저품질 대비를 해놓으세요.

하루 30달러 애드센스 수익이 나오던 블로거가 저품질을 먹으면
하루 5달러 수익도 안나옵니다.
저품질때문에 포기하는 블로거들도 부지기수이구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죠?
그러니 미리 티스토리 저품질 대비를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저에게 티스토리 저품질 대비를 해놓았냐고 물으신다면
네.. 저는 해놨습니다.

오늘 저품질에 10개.. 20가 걸려도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 놨답니다.